서동주, 직접 밝힌 연예 기획사 전속 계약 입장 [전문]

연예 / 김현민 기자 / 2019-09-10 10:23:59
  • 카카오톡 보내기
국내 연예 기획사와 계약한 서동주 "변호사 일은 계속 할 것"

코미디언 서세원(63)과 방송인 서정희(57)의 딸인 미국 변호사 서동주(36)가 연예 기획사 전속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 서세원, 서정희의 딸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을 통해 국내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입장을 밝혔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전날 보도된 연예 기획사 전속 계약 체결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서동주는 "변호사 일은 계속 할 것"이라며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 할당량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다"며 "하지만 대신 월급 무지 많이 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스타그램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종일 일하다가 한 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한다. 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뉴스엔은 서동주가 국내 유력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국내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웰슬리 칼리지에서 미술을 전공하다 같은 주에 있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로 편입해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현지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서동주 입장 전문


에고...하도 메세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길게요.
변호사 일은 계속 할거에요 ㅎㅎ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켜요. 각자 일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어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죠...하지만 대신 월급 무지 많이 주구요! ㅎㅎ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 종일 일하다가 한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해요...ㅠ 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어요ㅠㅜ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마워요 ㅎㅎ #직장인들화팅 #만성피로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