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신곡 '대한민국만세' 발표…독도서 촬영한 뮤비 공개

연예 / 김현민 기자 / 2019-08-15 1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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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 사상 최초 독도서 항일 MV 촬영…독도 수비대 협조 속 진행

그룹 몬트(MONT)가 광복절을 맞아 신곡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했다.

▲ 그룹 몬트가 지난 14일 신곡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고 독도에서 진행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에프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몬트는 지난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대한민국만세'를 공개했다. 전날에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한 해당 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트의 자작곡인 '대한민국만세'는 여러 차례 수정과 편곡을 거쳐 제작된 땀의 결정체다.


소속사는 공들인 제작과정과 함께 어렴풋이 짐작했던 한일 관계에 대한 실상을 바로 알게 된 것이 이번 작업에서의 큰 결실이라고 전했다.

가사 중 '하겠나이다' 등의 고어체 표현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에 항일의지를 극대화시키고 일본에 맞서 우리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보여준다.


몬트와 스태프가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동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데는 독도 수비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독도 수비대는 체감온도가 38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생수와 텐트를 제공하며 몬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원했다.

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를 겪으며 신곡을 발표에 대해 우려를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애국심 고취와 역사 인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했다.

세계 41개국의 팬덤을 보유한 몬트는 '대한민국만세'를 통해 더 많은 나라에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알리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슴을 치는 듯한 강한 비트와 '대한민국만세'라는 구호, 그 뒤를 잇는 아리랑의 호소가 국민의 마음에 깊게 새겨지길 바란다는 것이 몬트의 뜻이다.

몬트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대한민국만세'에 몬트의 나라찬, 빛새온, 로다 세 멤버의 가슴 벅찬 함성을 담았다. '대한민국만세'가 커다란 함성이 돼 일본 전역에서 들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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