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규리 "걸그룹 데뷔할 뻔…SM·DSP서 연락"

연예 / 김현민 기자 / 2019-08-15 0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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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과거 모델 활동 시절 걸그룹 제안받은 일화 공개

'라디오스타'에서 탤런트 김규리가 걸그룹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안영미, 김구라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의 대화 중 갑자기 적막이 흘렀다. MC 김구라는 "바로바로 (질문) 들어와라"며 MC 안영미를 타박했다.


이를 보던 MC 윤종신은 "너 (질문할 차례) 아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머쓱해 하며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가 김구라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규리가 발언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구라는 "내 재량으로 스킵하려고 했다"고 변명하면서 "워낙 김규리 씨가 다재다능해서 옛날에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다)"고 질문했다. MC 윤종신은 "대형 기획사 어디냐"고 덧붙였다.


김규리는 "그때 당시에는 SM이랑 대성기획(현 DSP)"이라며 당시 활동했던 그룹으로 "핑클이나 S.E.S, 업타운도 있었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그분들한테 죄송한 얘기일 수 있어서 되게 조심하면서 얘기하는 건데"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서 내가 스킵하려고 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규리는 "제가 처음에 광고모델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잡지모델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 친구 한번 보자' 이렇게 된 거다. 만약에 그렇게 해서 미팅을 했으면 (걸그룹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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