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봉 '라이온 킹' 비욘세 더빙 담긴 30초 예고편 공개

연예 / 김현민 기자 / 2019-06-12 1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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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뮤지컬 성공에 이어 영화도 흥행 조짐

7월 개봉하는 영화 '라이온 킹'이 날라 역의 비욘세 더빙이 담긴 30초 킹 예고편을 공개했다.


▲ 12일 CGV가 7월 개봉 예정 영화 '라이온 킹'의 30초 킹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12일 멀티플렉스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 30초 킹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이온 킹'은 아버지를 잃고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심바(도날드 글로버 분)가 날라(비욘세 분),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진정한 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이번 영상에서는 날라의 목소리를 맡은 팝가수 겸 할리우드 배우 비욘세의 더빙이 최초로 공개됐다. 그가 말한 "심바, 네 자리를 찾아야지. 넌 왕이야"라는 대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심바가 자아를 되찾고 왕위에 다시 오르기까지 겪는 험난한 여정의 서막이 펼쳐진 뒤 영상 말미에서는 신스틸러 티몬(빌리 아이크너 분)과 품바(세스 로건 분)가 등장했다.


영화 '라이온 킹'은 '아이언맨', '정글북'의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추산되는 영화다.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등 월드스타들이 멋진 더빙을 보여준다. 아울러 최고의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와 엘튼 존이 선사하는 웅장한 음악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1994년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은 북미 및 전세계에서 당시 최고 흥행 기록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 역대 북미 G등급(국내 전체 관람가)의 역대 흥행 최고 기록으로 남았다.


뮤지컬로도 제작돼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상 최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로 탄생한 '라이온 킹'은 올여름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에서 7월 19일, 국내에서 7월 중 개봉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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