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60대 택시기사 또 분신 시도

사회 / 강혜영 기자 / 2019-02-11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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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등에 화상 입고 병원 옮겨져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속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모(62)씨가 이날 오후 3시50분께 택시에 불을 지른 뒤 국회 정문으로 돌진하다 다른 승용차와 부딪혀 정차했다.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기사가 분신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뒤 소방당국 및 경찰 관계자들이 택시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김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김씨는 조합의 강남대의원을 맡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카풀에 반대해 그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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