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선 사고 재발…"기관사, 신호 오인"

사회 / 남경식 기자 / 2019-04-15 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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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지서 탈선…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아

KTX 열차가 차량 기지로 들어가던 중 신호를 오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 차량기지에서 정비를 받기 위해 이동하던 20량짜리 KTX 열차가 탈선했다.
 

▲ KTX 열차가 차량 기지로 들어가던 중 신호를 오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문재원 기자]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이었고 기관사 외에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아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 측은 기관사가 정시 신호를 오인해 후진을 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코레일은 사고 차선의 전력을 모두 끊고 크레인 등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사고를 일으킨 기관사는 업무에서 배제됐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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