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15일) 전국 흐리고 오후 비…서울 월드컵 거리응원 비 안올듯

사회 / 이종화 / 2019-06-14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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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가 오겠다.  기온은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특히 '2019 FIFA U-20 월드컵' 우승 기원 거리 응원전이 열리는 늦은 밤에는 서울에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 주말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모습 [정병혁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북한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12시 이후)부터 밤(24시) 사이에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에는 비가 오겠다.

서쪽지방은 공기가 정체돼 있어서 오전까지는 날씨가 흐리겠다.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해안에는 동풍까지 더해져 모레(16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나, 기압골이 약해 강수지속 시간은 짧겠고, 강수량도 5mm 내외로 많지 않겠다. 불안정이 강한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내륙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5~19도(오늘 15~20도, 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3~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0.5~3.0m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토요일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내륙에는 시간당 20㎜의 강한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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