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원조 '진로', 2달 만에 1000만병 판매 돌파

산업 / 남경식 / 2019-07-12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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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목표 연간 판매량, 2달 만에 달성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뉴트로 콘셉트로 새로 출시한 '진로'가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25일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진로'는 3040의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세대에겐 신선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인식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출시한 '진로' 레트로 버전 포스터 [하이트진로 제공]


'진로'는 출시 72일 만인 지난 6일 약 1104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출시 당시 목표한 연간 판매량을 2달 만에 달성했다. 판매 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다. '진로' 판매량은 출시 첫 주 대비 6월은 4배, 7월은 8배 이상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전성기의 주점을 재현한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운영해 제품의 직접 경험은 물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꺼비집은 홍대와 강남에서 총 45일 운영하는 동안 1만2631명이 방문해, 평상시 업소 운영 대비 매출이 약 25%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뉴트로 제품은 95년 전통의 하이트진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주 브랜드 No.1 참이슬과 돌아온 진로를 통해 소주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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