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여성 모델, SNS에 흑인 비하 발언 올렸다 '뭇매'

사회 / 이원영 / 2020-06-03 15:51:51
캘리포니아 니키 박 씨, '흑인생명 중요하다' 캠페인 비난
미국 남 캘리포니아 출신의 한인 모델이 흑인을 비하하는 말을 트위터로 남겼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인 모델 니키 박은 2일 그의 트위터 계정에 "흑인의 생명은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X같은 운동이 퍼지고 있는데 나는 이 캠페인이 정말 지겹다. 아시안들이 흑인 편을 드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니키 박 인스타그램 캡처 

이같은 메시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은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할 말이 아니다" "무뇌아" 등의 비난이 쇄도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관련 내용은 삭제됐다.

니키 박은 팔로어가 9만8700명에 달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계정에는 모델 포즈로 찍은 사진들이 주로 게시되어 있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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