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썰 필요도 없다…현대그린푸드, 캠핑용 밀키트 출시

산업 / 남경식 / 2020-06-29 09:42:46
프리미엄 브랜드 '캠밀' 선보여…"젊은 캠핑족 겨냥"
일반 밀키트보다 조리 간소화…패키지는 의자로 재활용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캠핑용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를 론칭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캠밀 채끝 세트'와 '캠밀 돈목살 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현대그린푸드가 캠핑용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캠밀'을 론칭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캠밀은 캠핑(Camping)의 앞글자와 식사를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다. 식재료를 썰거나 밑간을 해야 하는 일반적인 밀키트보다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 캠핑장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도 캠핑에 특화됐다. 밀크박스(우유 운반용 상자)와 자작나무 상판을 사용해, 캠핑장에서 테이블이나 간이 의자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젊은 캠핑족을 겨냥해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양식 코스 요리를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편의성과 맛을 모두 고려한 밀키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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