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 퇴근길 교통 상황은?

사회 / 장기현 / 2020-08-03 19:45:57
서울시 "올림픽대로 통행 재개…여의상류·하류는 제외"
3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의 통제와 해제가 반복되면서 퇴근길 혼잡이 극심해지고 있다.

▲ 중부지방에 집중되고 있는 폭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가 통제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올림픽대로 염창IC에서 동작대교간 차량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의 상류·하류의 통제는 계속된다. 통제가 해제된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도 향후 한강 수위 상승에 따라 다시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염창IC에서 동작대교까지 양방향은 낮부터 통행 제한과 재개가 반복됐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다.

이는 낮 12시 20분께 경기 남양주 팔당댐 방류량을 초당 9879톤에서 1만5000톤으로 늘리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해당 구간은 오후 2시 30분께 차량 통행을 재개했지만,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오후 3시 15분께 다시 통제됐다.

이처럼 올림픽대로 통행 제한으로 평소보다 이른 시간부터 퇴근길 정체가 극심해졌다. 현재 일시적으로 올림픽대로 통행이 재개됐지만 서울시내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잠수교 양방향은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지만, 동부간선도로 통행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중랑천 수위가 내려가면서 재개됐다.

이날 오전 통제됐던 광화문 종로소방서에서 정부서울청사로 가는 지하차도와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도 통행 제한이 풀렸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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