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마마 독립 선언부터 정동원 집들이까지…시청률 10.7%

연예 / 김현민 / 2020-08-05 10:46:40
함소원, 마마·진화 화해 위해 외식 자리 마련
새로 단장한 정동원 하동 하우스 공개
'아내의 맛'이 출연진의 감동 있는 일상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등의 일상이 펼쳐지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9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0.7%로 화요일 종합편성채널 예능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진과 신진식의 회춘 프로젝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자 대통합,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홈 스냅사진 촬영, 정동원의 하동 집들이가 펼쳐졌다.

김세진과 신진식은 후배인 배구선수 조재성의 도움으로 회춘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김세진과 신진식은 1990년대 각자 배구황제와 갈색 폭격기로 불리며 팬을 몰고 다녔던 일명 '필통' 시절을 얘기했다.

이를 들은 조재성은 회춘 프로젝트의 도우미를 자청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로 불 마사지를 받았고 스트리트 패션숍을 방문해 조재성에게 패션에 관해 배웠다. 이어 과감한 사파리룩에 '인싸' 모자와 힙스터 두건인 듀렉을 소화했다. 김세진은 회춘의 맛을 느끼며 흡족함을 표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기막힌 하루를 보냈다. 함소원이 나간 사이 중국 마마는 아침 식사로 직접 만든 물만두를 차렸고 손녀 혜정에게 만두를 먹이려다 진화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마마가 콜라를 가져오자 진화는 "드시고 싶으면 밖에서 드세요"라고 다그쳤고 두 사람은 언성을 높였다. 함소원이 돌아왔는데도 분노가 가시지 않은 마마는 먹던 족발을 내던지고 가출했다.

그는 우연히 만난 옆집 통장의 텃밭 일을 돕고 찐 옥수수를 먹어 한결 나아진 기분으로 귀가했다. 함소원은 마마와 진화를 위해 외식을 제안했다. 외식 중 함소원이 자리를 뜨자 마마와 진화는 속 깊은 대화로 화해를 시도했다. 하지만 함소원이 돌아오자 마마는 "난 나가서 살래"라며 독립을 선언해 또 다른 파국을 예고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아들 이담호의 돌 기념 홈 스냅사진을 촬영했다. 이필모는 백화점에서 산 여아 옷과 신발로 미니 제단을 만들었고 '연애의 맛'에 나온 자신의 프러포즈 장면을 보며 둘째를 염원했다. 이어 집으로 배송된 촬영 소품의 양이 많아 놀랐고 땀을 흘리며 소품을 세팅했다.

이담호는 첫 의상으로 곤룡포를 입었고 불편했던 모자 때문에 난생처음 칭얼댔다. 이필모는 돌잡이 예행연습에서 이담호가 대본을 잡기를 원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애가 탔지만 결국 대본을 집어 만족했다.

정동원, 남승민, 임도형은 새로 단장한 경남 하동의 정동원 집을 찾았다. 남승민과 임도형은 하동의 관광명소가 된 정동원 집의 규모에 놀랐다. 정동원은 남승민과 임도형을 반갑게 맞이했고 집을 소개했다. 남승민과 임도형은 정동원 방과 연결된 아지트 다락방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정동원의 연습실로 향했고 정동원의 추억이 담긴 물건과 함께 비 모자를 발견한 후 즉석에서 '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악실에 들어선 세 사람은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즉석에서 합주했다. 정동원은 남승민과 임도형을 위해 볶음면을 만들었지만 맛이 아쉬웠고 고민하다 설탕을 첨가해 만족스러운 맛을 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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