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임슬옹, 빗길 교통사고 심신 충격…사죄 및 애도"

연예 / 김현민 / 2020-08-05 13:33:07
임슬옹, 운전 중 무단횡단 남성 들이받아 사망 사고 발생
그룹 2AM 임슬옹(33)의 교통사고에 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임슬옹의 교통사고에 관해 지난 4일 입장을 밝혔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피해자에게 삼가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1일 임슬옹은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주행 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했고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귀가 조치된 상태"라며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재차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유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밤 11시50분께 서울 은평구의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다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하는 50대 남성 A 씨를 들이받았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임슬옹의 교통사고 관련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먼저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일 임슬옹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주행을 하던 도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피해자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잘 알고 있으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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