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담긴 몽환적 '도시풍경'…국대호 개인전

문화 / 장한별 / 2020-09-25 15:00:13
아트 스페이스 KC…오는 10월 9일까지
'초점 흐리기' 작품으로 독특한 회화 세계를 구축해온 국대호 작가의 개인전 '도시풍경'이 아트 스페이스(ART SPACE) KC에서 열린다.

▲국대호 작가 제공

국대호의 도시풍경은 단순한 사실의 재현이 아니다. 그는 뉴욕과 파리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국 도시의 일상을 카메라의 초점을 흐린 사진에 담고, 이를 다시 특유의 색감으로 캔버스에 그려냈다. 도시가 가진 아름다움이 '초점 흐리기'로 경계가 무너진 뒤 독특한 색채로 재해석되는 것이다. 

미세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색과 빛으로 펼쳐진 몽환적 세계 속에서 구현된 무한한 색의 변위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예술가로서의 고민을 오롯이 담아낸 사각화면이 관람자의 몫을 고요히 기다리고 있다.

전시명: 국대호 개인전 '도시풍경'
일시: 2020년 10월 9일까지
장소: 아트 스페이스(ART SPACE) KC(경기 성남시 판교로 289번길 20)
▲국대호 작가 제공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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