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대박 난 스타 1위는 비…시세차익 297억

연예 / 김지원 / 2021-04-08 11:30:37
엠넷 TMI 뉴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
가수 비가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청담동에 있는 비 소유 건물의 시세차익은 29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7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의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수 비. [엠넷 캡처]

7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 주인공이 공개됐다.

대망의 1위는 비였다. 비는 아내 김태희와 결혼한 후 함께 보유한 부동산 자산만 해도 4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는 2008년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있는 노후 건물을 산 뒤 2017년 재건축했다. 이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남다른 미관을 자랑하는 건물로도 손꼽힌다.

비의 건물은 한 달 임대 수익만 1억 원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당시 가격은 약 168억 원이었고, 현재 시세 추정가는 약 465억 원이다. 이에 비는 시세차익만 무려 297억 원을 기록했다.

2위는 가수 싸이가 차지했다. 한남동에 있는 건물의 매입가는 78억5000만 원이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150억 원으로 시세차익 71억5000만 원을 남겼다. 싸이가 소유한 강남 신사동의 다른 건물 매입가는 77억 원으로 현재 시세는 130억 원까지 올랐고, 시세차익은 53억 원이다. 싸이가 두 건물로 얻은 총 시세차익은 124억5000만 원이다.

3위에는 배우 박서준이 이름을 올렸다. 박서준은 2018년 비, 김태희가 신혼 생활을 했다는 청담동 고급빌라를 58억5000만 원에 현금으로 샀고, 현재 이 집의 가격은 64억5000만 원으로 6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또 박서준은 지난해 도산공원 인근 빌딩을 110억 원에 매입했고,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스태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세를 줬다. 이 건물의 현재 가격은 150억 원으로, 매입 1년 만에 시세차익 약 40억 원을 기록했다.

4위는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다. 유진은 2019년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 공동으로 청담동 소재 건물을 20억 원대에 사들였는데, 이후 가치가 폭등해 현재 평균 시세는 약 66억여 원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다. 박규리가 소유한 집은 무려 네 채다. 그는 이효리가 거주했던 주상복합 아파트 한 호실을 21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는 33억 원을 기록 중이다. 시세차익으로 12억 원을 남기고 있는 셈이다. 그뿐 아니라 박규리는 서초구 방배동 집으로 시세차익을 13억 원 남겼으며, 방배동에 있는 세 번째 집으로는 9억7200만 원, 삼성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네 번째 집으로는 6억6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박규리가 부동산 4채로 얻은 총 시세차익은 41억3000만 원이다.

수지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아이돌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수지가 거주하는 매입가 30억9000만 원 논현동 집은 최근 실거래가가 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 아니라 37억 원에 매입한 삼성동 건물의 평가금액은 현재 약 55억 원으로 시세차익은 18억 원이다. 두 건물의 시세차익 총액은 약 28억 원이다.

7위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차지했다. 규현은 2014년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건물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 해 62개 객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했다. 이 건물은 매입 당시 73억 원이었으며, 현재 가격은 100억 원에 달한다. 시세차익만 27억 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세차익 대박난 스타 8위를 차지했다. 그가 주거용으로 구입한 한남동 고급빌라의 매입 가격은 25억 원이었다.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 빌라로 꼽히는 이 빌라는 사생활 보호가 잘 돼 유명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세는 50억 원으로 시세 차익만 25억 원이다.

9위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었다. 최민환은 2015년 강남구 율현동 주택가 오래된 주택을 12억5000만 원에 구입해 새 건물을 지어 가족들과 거주 중이다. 최민환이 구입한 이 주택은 현재 매매가가 33억 원에 달한다. 5년 만에 생긴 시세차익만 20억5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룹 엑소 세훈은 10위다. 세훈은 상도동에 위치한 빌딩을 2019년 33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가격이 상승했고 1억6개월만에 매매가가 38억 원으로 올랐다. 시세 차익은 4억5000만 원이다. 세훈은 이 건물 뿐 아니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고급 빌라를 16억6000만 원에 매입했다. 2021년 현재 30억 원의 매매가를 기록하면서 13억4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코,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크리스탈, 씨스타 소유, 가수 이효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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