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세 80~90% 공공전세주택 첫 입주자 모집

경제 / 김이현 / 2021-04-08 15:01:36
안양시 만안구 117가구…면적 65~83㎡, 전세금 1.8~2.5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대책에 따라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LH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공급한 오피스텔 공공임대주택. [LH 제공]

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다가구 및 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한시적(2021년~2022년)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내년 말까지 총 1만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만 납부하면 월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물량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2개 동, 117가구이며 실사용면적은 65.08㎡~83.42㎡, 전세금은 1억8000만~2억500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2개 모집단지(동)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1세대(세대구성원 전원) 1주택 신청이 원칙으로, 2개 동 모두에 중복 신청한 경우 전부 무효 처리된다.

무주택가구이면 소득·자산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구원수가 3인 이상인 세대가 1순위, 2인 이하인 세대가 2순위로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청약신청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7일, 계약체결은 6월 3일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60일)내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할 수 있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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