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뚫고 나왔나?…레드카펫에 선 '레이디와 트램프'의 두 주인공

/ 강이리 / 2019-08-27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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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실사 영화로
'트램프' 연기한 '몬티'의 실제 견생, 역할과 닮아
오는 11월 12일, '디즈니+' 통해 최초 공개 예정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의 두 주인공인 몬티와 로즈가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 디즈니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의 주인공인 로즈(오른쪽)와 몬티가 지난 24일 D23 엑스포에 마련된 포토월에 섰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트위터 캡처]


지난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 D23 엑스포에서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의 두 주인공이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영화의 원작은 1955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유명하다. 


몬티는 혈통 좋은 개인 '레이디'와 사랑에 빠지는 길거리 개 '트램프' 역할을 맡았다. 레이디 역은 코카스파니얼 '로즈'가 맡았다. 


실제로 몬티는 트램프와 비슷한 삶을 살았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소재 메실라 동물보호소는 길거리를 떠도는 몬티를 구출했다. 동물보호소에서 지내던 몬티는 지난해 4월 26일 헤일로 동물 구조센터로 옮겨졌다. 

할로 센터의 대표 헤더 앨런은 대표는 "몬테가 사람을 좋아하고 성숙한 개"라고 칭찬했다.

그는 "몬티의 출연으로 인해 보호센터 동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큰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를 통해 많은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12일 '디즈니+'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는 '레고 닌자고 무비'의 찰리 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테사 톰슨, 저스틴 서룩스, 샘 엘리어트, 자넬 모네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다. 


UPI뉴스 / 강이리 기자 kyli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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