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만에 매진' 치열한 예매 전쟁 치렀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기대감↑

/ 이성봉 / 2019-09-06 15: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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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김지현, 린아 등 출연
박진감 넘치고 파격적인 스티븐 손드하임의 스릴러 뮤지컬
뮤지컬 '스위니 토드' 1차 티켓 예매분 시작 2분만에 매진
▲ 뮤지컬 <스위니토드> 상견례 현장.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윗줄 오른쪽부터), 옥주현, 김지현, 린아(아랫쪽 오른쪽부터) [오디컴퍼니㈜ 제공]

브로드웨이 초연 40주년, 세계가 인정한 전설적인 작품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에릭 셰퍼)'가 오는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김지현, 린아 등 라인업을 공개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달 초 시작된 1차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번 시즌 '스위니토드' 역으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가 나섰다. '러빗부인' 역에는 옥주현, 김지현, 린아, '터핀 판사' 역 김도형, 서영주를 비롯해 주목 받는 신예 배우 임준혁, 신주협, 신재범, 최서연, 이지수 등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예매처인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티켓, 예스 24, 하나티켓에서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스위니토드'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의 이름이 상위권을 장악했다.


▲ 주인공 스위니토드역에 조승우(사진)와 홍광호, 박은태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오디컴퍼니㈜ 제공]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가장이자 건실한 이발사였던 벤자민 바커가 1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와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브로드웨이 사상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로 손꼽히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으로 파격적이고 소름 돋는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수준 높은 음악이 돋보이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첫 전체 대본 리딩겸 상견례 현장에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김지현, 린아 등 전체 배우들을 비롯해 신춘수 프로듀서, 에릭 셰퍼 연출 등 국내·외 창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4개월여간 이어질 대장정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연출을 맞은 에릭 세펴 연출이 지난달 23일 첫 상견례겸 대본리딩를 가졌다. [오디컴퍼니㈜ 제공]


에릭 세펴 연출이 이번 시즌 프로덕션의 방향성에 대한 브리핑을 한 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스위니토드' 팀은 첫 전체 연습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넘버까지 모두 소화하며 실제 공연을 방불케 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을 다시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롭게 제작하는 이 프로덕션이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연습과 공연 기간동안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즐거운 작업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전했다.

연출자 에릭 셰퍼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그 안에 불의, 도덕성, 탐욕이라는 주제가 담겨 있다. 모든 캐릭터가 이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관객에게 전달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목표다. 이번 프로덕션은 새롭게 폴 드푸 무대디자이너가 합류했다. 기본적인 무대 세트는 당시의 상류계급과 하류계급이 런던 길거리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 때로는 광범위하고 웅장하게, 때로는 세밀하고 가깝게 표현되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UPI뉴스 / 이성봉 기자 sble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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