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집단폭행' 여중생 7명 전원검거…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져

/ 윤재오 / 2019-09-23 2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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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래방서 여자초등생 1명 집단폭행

경기 수원의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 7명이 전원 경찰에 잡혀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다.


▲ 수원 노래방에서 2006년생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여중생 7명이 23일 모두 검거돼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졌다. 사진은 경찰 관련 이미지 [UPI뉴스 자료사진]


23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검거된 여중생 7명에 대해 법원의 동행영장을 발부받아 소년분류심사원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 청소년을 위탁받아 수용하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여중생 7명은 모두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한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A양을 주먹 등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가해자들이 A양을 폭행해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SNS 등으로 퍼지며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날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가해 중학생을 엄벌에 라는 글이 올라와 오후 8시 현재 18만 2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U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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