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전력사용 올여름 최대치 전망

경제 / 김이현 / 2021-07-22 10:11:05
공급 예비력 8GW 아래 예상…"전력 수급은 정상 상태 유지"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지난 14일 관계자가 전력수급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1G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7.8GW(공급 예비율 8.6%)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공급 예비력은 전력 공급량에서 전력 수요를 제외한 수치로, 10GW를 넘어야 안정적 수준으로 본다. 예비율도 통상 10%가 넘어야 각종 돌발 상황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전력거래소 예상대로라면 전날 기록한 최대전력 88.9GW를 넘어서게 된다. 역대 여름철 최고치는 111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 7월 24일에 기록한 92.5GW다.

정부는 전력수급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시 적극적인 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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