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네이버클라우드, 통번역 시스템 범용화 협약

전국 / 박에스더 / 2021-10-15 16:58:01
한·영·중·일 4개 국어 동시번역
GTI 이후 도내 기업 범용화 계획

 제9회 온라인 GTI박람회 2일차인 15일 원주 오크밸리 박람회장에서 강원도-네이버클라우드-강원도경제진흥원이 3자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3자는 도내 기업 지원,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 '파파고 미트' 기술을 통해 영상통화 중 중국어로 번역된 텍스트가 화면에 나타난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에스더 기자]


공동협약 현장에는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김주흥 강원도경제진흥원장, 김준범 네이버클라우드 공공세일즈 총괄이사가 참석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신규 솔루션 '파파고 미트'를 활용해 기업과 국외바이어 간의 온라인 수출상담을 AI가 실시간 통번역하게 돼 기업-바이어 간의 언어장벽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AI통번역솔루션인 '파파고 미트'는 기업과 국외 바이어간 ZOOM, 위챗 등을 이용한 영상통화 시 한·중·영·일 4개국어를 텍스트로 동시다발적으로 화면에 노출해 언어장벽을 해소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도는 박람회 이후에도 도내 기업에 범용화할 계획을 세웠다.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이밖에도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을 도내기업 경쟁력 강화에 쓰기로 뜻을 모았다. 기업에 네이버의 서비스 지원·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2022까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시스템 구축하는 등 첨단 기술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안권용 글로벌통상국장은 "제9회 GTI박람회를 계기로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과 내수판매가 증대되고, 도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공조해 가겠다"고 말했다.

GTI박람회 2일차인 15일 오후 4시 현재 온라인 플랫폼 방문객은 누적 356만 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U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upinews.kr


[ⓒ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핫이슈

UPI뉴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뉴스통신사업 : 문화, 나 00033

인터넷신문 : 서울, 아00850 | 등록일 : 2009년 5월 6일

대표 : 김강석 | 편집인 : 류순열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장한별

대표전화 : 02-7307-114

email: go@upinews.kr

© UPI뉴스 ALL RIGHTS RESERVED
The United Press International, Inc. Website is at UP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