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18일부터 정상 개원

사회 / 김이현 / 2021-10-17 15:23:57
휴원 명령 종료하고 전면 개원 체제로 전환…총 5074곳
서울 시내 어린이집이 18일부터 전면 개원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7월12일 휴원 명령을 내린 지 3개월 만이다.

▲ 서울 양천구 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17일 시내 어린이집 5074곳에 내린 휴원 명령을 종료하고, 18일부터 전면 개원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보육현장 상황에 맞게 획일적으로 제한했던 각종 조치를 완화하면서 방역과 보육 일상 회복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어린이집 자율 방역수칙은 유지한다. 외부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선제검사 실시자에 대해 출입을 허용하지만, 어린이집 업무와 관련성이 없는 개인적 용무의 방문은 자제토록 했다.

특별활동의 경우 백신 최종 접종자인 강사에 한해 허용을 원칙으로 하고, 강사의 개인적 특성으로 백신 미접종 시 선제검사를 매달 1회 시행해야 한다. 외부활동과 집단행사, 교육 등은 부모 동의와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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